Q. 온라인으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참석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힘들었지만 새벽을 깨우며 하루를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시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온라인 예배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온라인 예배여서 편한점도 있었지만 아쉬운점은 막 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한 상황이라 예배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아쉬웠습니다.

Q.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말씀해주세요.

A. 하나님께서 저에 대한 계획이 무엇인지 알수없지만 저에게 주어진 상황들이 다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해 봤을때 반드시 그 상황속에서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하신다...입니다... 그 은혜가 "기도" 입니다.

Q. 특별히 기억나는 말씀과 결단한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01.20일 제목 "무엇이 우선입니까?

21년 시작과 동시에 개인적, 사업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었고 현재도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종교학자 루터는 바쁠수록 더 많은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세이레새벽예배 기간동안 기도하는 훈련을 한것 같습니다. 일상에서도 짧은 시간이라도 항상 기도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해야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서울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환경과 상황속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의 시간이 많아지시고 기도를 통해서 믿음의 면역력이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